어제 일이었네요...
전날 좋지 않은 일이 있었던 관계로 몸도, 마음도 많이 힘들어 휴가를 냈었더랬습니다...
물론 집안 분위기로 꽝이었죠...T.T
오전에 동사무소에 들러 일처리를 하고, 오후에 집에 있는데.. 참 분위기가 너무 좋지 않아서 어찌하면 좋을까 하고 있는데.....
갑자기 "딩동딩동~!!" 현관벨이 울리더군요...
"아... 이 분위기에 웬 손님인가...??? ㅡ,.ㅡ;;" 난감해 하며 문을 열었습죠...
헌데....... 솔직히 와이프한테 이벤트도 많이 해주고 했지만, 이 순간 만큼 와이프 입이 크게 벌어진 거 별로 본적 없었습니다. 글구 제가 본 과일바구니 중에서도 가장 이쁘게 보였던 거는 그만큼 반가워서일까요?? ㅋㅋ
짜짠...~!!!!!
사실 이 과일바구니는 저희 회사에서 제 둘째아이 100일 기념으로 보내준 거랍니다.. 저희 회사 멋지지 않습니까? ^^ (사장님.. 짱~!! )
첫째 서연이가 주인공 사진도 찍어야 한다면서 자기 동생을 안고 찍어달라고 하더군요..
그래서 보너스 샷 올립니다.

하루 종일 싸~~ 했던 집안 분위기가... 이제야 좀 나아지는 군요... ^^..
오늘은 정말 저희 회사가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고맙더군요... 캄사함다...ㅠㅠ..
